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 기회라니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전체적인 어조가 굉장히 재미있다. 다루는 동물은 다음과 같다. * [[마다가스카르]]의 [[아이아이]] * [[코모도]] 섬의 [[코모도왕도마뱀]] * [[뉴질랜드]]의 [[카카포]] * [[자이르]]의 마운틴 [[고릴라]]와 북부 흰 [[코뿔소]][* 2015년 11월 22일 기준으로 세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. 그래도 작가가 찾아갔을 때에는 어느 정도 개체수가 늘어나던 중이었는데, 자이르가 붕괴되고 [[콩고민주공화국]]이 성립되는 과정에서 대규모의 학살로 개체수가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줄어들었다. 죽은 개체들의 정자와 난자, 세포조직을 보유하고 있어서 인공수정 또는 동물복제를 통한 종 회생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.] * [[중국]]의 [[양쯔강돌고래]]: 탐사 동물 중 유일하게 관찰에 실패한 동물이다. 덕분에 해당 챕터는 작가가 겪은 [[대륙의 기상]][* 사실 뉴질랜드편을 제외하고 각 챕터마다 작가가 부패한 후진국에서 겪은 불합리한 에피소드가 적어도 하나씩 있긴 하다.~~그 내용과 스케일 면에서 중국편이 타 지역 챕터보다 넘쳐난다 뿐이지~~ 게다가 작가 일행이 보지 못했던 그 귀한 돌고래는 후기에서 중국 현지인이 대접한 돌고래 고기를 배속의 태아까지 두 마리나 먹었다는 독자의 편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책에 등판하게 된다...]과 ~~신사~~영국인 다운 기상천외한 행적으로 가득 차있다. [[천안문 6.4 항쟁|천안문 사태]] 수 개월 전의 중국 풍경에 작가가 큰 인상을 받았는지 상당한 지문을 할애했다. * [[모리셔스]], 로드리게스 섬의 로드리게스 과일박쥐[* 본래 목표였던 과일박쥐보다 다른 동식물들에 대한 묘사가 더 많다. 과일박쥐는 공기 수준. 심지어 그 동네 보호 운동가들도 걔네들 "몇 백마리"씩이나 있어서 보러갈 가치가 없다고 ~~진정한 멸종위기종인 모리셔스 매나 봐~~한다.] 원래는 아래의 것들도 방송에서 다뤘는데 [[더글러스 애덤스]]가 마감을 어기는 바람에 빠졌다고 한다. * [[브라질]]의 [[아마조니아]] [[매너티]] * [[칠레]], 후안 페르난데스 제도의 후안 페르난데스 바다사자 한국어판에는 [[호주]]의 [[독사]] [[전문가]]인 서덜랜드가 애덤스와 인터뷰 중에 가장 좋아하는 독사를 물어보는 질문에 "있었죠. 하지만 날 떠났어요."[* 원문은 "There was, but she left me."]란 대목이 있었는데 영어판 개정판에선 최근 삭제됐다고 한다. 아마 개인적인 일과 관련된 모양이다. 추측으론 자신의 [[아내]]를 가리키는 표현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.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첫 방송 후 20년이 지난 2009년, BBC에서 마크 카워딘과 세상을 떠난 아담스를 대신해 아담스의 절친인 코미디 배우 [[스티븐 프라이]]를 기용해 후속편 격의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방영하였다. 후속편의 제목도 역시 Last Chance to See. 이미 완전히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양쯔강 돌고래와 사실상 야생에서는 멸종상태인 흰 코뿔소 일부를 제외하고 본편에서 다루었던 동물들을 다시 찾아가는 것으로 기획되었다. 카카포 편에서 '[[시로코(카카포)|시로코]]'라는 이름이 붙여진 카카포새가 사진을 찍던 마크 카워딘의 머리위에 올라타 짝짓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를 BBC에서 그대로 방영하였고 심지어 [[유튜브]]에도 올려버렸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9T1vfsHYiKY/|카카포의 절륜한 뒤뚱거림이 포인트.]] 거기에 옆에서 너님 뿅가죽네 하고 깐죽거리는 스티븐 프라이는 덤. 이 때 출연진의 멘트가 걸작이다. "[[검열삭제]]할 수 있는 상대인지도 모르고 해대니 왜 멸종 위기에 빠졌는지 알 것 같네요." [[분류:환경 다큐멘터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